혼자가 아니야, 언니의 선물(생리대 지원사업) / 위생용품 지원 프로그램

혼자가 아니야, 언니의 선물(생리대 지원사업) / 위생용품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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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니야 언니의 선물. 생리를 시작한 날, 두렵고 창피하다고 느꼈나요. 여성으로 한 단계 성장하였음을 알리는 우리 몸의 변화를 경험하는 첫날, 사실 이 날은 축하 받아야 하는 기쁜 날입니다. 주변에 어른이 안계셔서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요. 기관에 방문해서 생리대 받아가기가 쑥스러웠어요. 사춘기 여린 친구들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 난감할 때, 그 이야기를 대한적십자사가 대신 하겠습니다. 고민하는 여성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님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를 때, 대한적십자사가 모두의 언니가 되어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섭니다.